아산에서 연구 개발하는 연구원입니다.
(사실 이것저것 혼자 몽땅 다합니다.개발,생산,설치,AS까지)
대표이사님을 구슬려서 산 500사이즈 3D priner
제 성격이 알록달록한건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딱 있어야 하는 것만 달린 맘에 드는 물건입니다.
Anet A2쓰다가 큰것 쓰니 적응이 잘 안되긴 하지만
엔지니어님 말론 제꺼가 5호기랍니다.
장점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이정도면 간단합니다)
보잘것 없는 실력으로 솔리드 만들어서 출력해보니 깔끔합니다.
소음은 출력시 그냥 일반 프린터 뽑는 그정도 수준입니다.(30dB) 가정집에서도 사용가능하나 밤에는 안될것 같습니다.
단점은 출력전 세팅시 소음이 좀 큽니다. 축 정렬시 X축 움직일때 소음 큽니다.
(43dB, 간단하게 말해서 출력할때보다 소리큽니다.2천원짜리 진동밸런스 붙이고 구리스질 하면 완화 될듯 싶습니다.지금 진동 위치 찾고 있습니다.)
일하는 틈틈히 피규어도 출력하고 레이싱휠 개조하는데 부품도 만들고 쓸수록 재밌는 녀석입니다.
한번은 대량 출력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속도를 줄여주면 해결 되겠지만
그래도 소음이 발생하면 안되죠 저도 원인을 찾아서 보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